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오는 22일까지 스위스와 미국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외교 행보를 전개한다. 최 장관은 15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이사국 대표단과 주요 국가 제네바 대사를 초청, 우리나라 ITU 표준화 총국장과 7선 이사국 진출을 위한 외교 활동을 펼친다. 이어 16일 ITU가 주최하는 제9차 세계통신정보사회의 날(WTISD) 기념식과 고위급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다.
![[동정]최문기 미래부 장관, 과학기술· ICT 외교 행보](https://img.etnews.com/photonews/1405/562734_20140515173416_637_0001.jpg)
최 장관은 미국으로 이동, 창조경제 글로벌화 추진을 위한 워싱턴 글로벌혁신센터(KIC
:Korea Innovation Center)를 개소하고, 제8차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