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정통 웹 삼국지 ‘전룡삼국’의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홍보모델로 탤런트 김유연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2004년 레이싱모델로 데뷔한 김유연은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드라마와 버라이어티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유연은 또 글로벌 남성채널 FX가 선보이는 섹시화보 프로젝트 ‘FX GIRL 19’의 모델로 선정되는 등 성인 남성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바 있다.
팡게임측은 ‘전룡삼국’의 홍보모델 발탁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도 오픈했다. 오는 5월 말 정식 서비스 예정인 ‘전룡삼국’은 오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최종 점검을 위한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며, 비공개 테스트 사전 등록을 신청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미녀 용병을 지급한다.
삼국지 게임의 최대 기대작 ‘전룡삼국’은 중국 삼국시대 배경의 소설 ‘삼국지’의 난세를 스토리 라인으로 유명 전투를 재현한 던전과 삼국 일화를 재현한 퀘스트로 게임 몰입도를 높였으며, 영토전쟁을 통해 천하통일을 이룰 수 있는 전장 시스템 및 대규모 실시간 전투 등의 탁월한 전투 콘텐츠가 특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