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황우 언어논술’의 대표이자 칼럼니스트인 유황우 씨가 2015년판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되며 5년 연속 이름을 올리게 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해 매년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예술, 과학, 의학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215개국의 인물 5만여 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는 세계적인 인명사전이다.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꼽힌다.
이 같은 ‘마르퀴즈 후즈 후’에는 이름을 한 번 등재하는 것도 무척 힘든 일로 알려져 있으나, 유황우 씨는 5년 연속 이름을 올려 놀라운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유 대표가 ‘마르퀴즈 후즈 후’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은 그의 뚜렷한 교육철학과 상세한 교육 방법이 담긴 교육칼럼들 때문이다.
그가 2009년 작성한 영문칼럼 ‘통합논술시험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와 2010년 공개한 교육칼럼 ‘EBS 강의-수능 연계 강화’ 등은 미국 포털사이트 야후와 구글 등을 통해 여러 번 뉴스에 보도되고, 일본과 중국 등 해외 아이비타임즈를 비롯해 CNN 아이리포트, MMD 뉴스와이어, 월드와이드 퍼블릭 리레이션 뉴스, 워싱턴타임즈닷컴, 뉴스데이닷컴, 데일리헤럴드닷컴 등 해외 언론을 통해 보도되며 집중 조명을 받아왔다.
유 대표의 국어공부 칼럼은 국내에서도 유명하다. 올해 초에는 언론보도뿐 아니라 출판사 ㈜창비에서 발행한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에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유 대표는 해당 칼럼에서 성공적인 대입시험을 위해 국어 영역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지와 논술 고득점 노하우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희망 대학별 출제유형에 맞춰 국어영역과 논술 영역의 구체적인 학습 전략을 상세하게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유황우 대표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외에도 2012년 아시아 판에 등재되고,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21세기 우수 지식인 2천인과 2011 세계 100대 전문가, 2011년과 2012년 세계 100대 교육자에도 등재된 바 있다.
또한 지난 5월14일에는 ‘배곧누리 한라비발디(경기도 시흥시 서해안로 405번지)’에서 진행되는 문화강좌에서 ‘올바른 독서교육의 습관’으로 강연한 적 있어 그의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배곧누리에서 진행되는 문화강좌는 강연과 체험 등 총 2가지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주 2회 진행되는 매달 강연 프로그램은 유명강사를 초빙해 자녀 학습법 및 육아, 재테크 관련 강의가 진행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