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0일부터 가족이 5명까지 휴대폰을 결합하면 결합 회선 수 및 요금제에 따라 1인당 3000원에서 최대 1만원, 매월 최대 5만원, 연간 최대 60만원까지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착한 가족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휴대폰 결합만으로도 쉽게 요금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가족 고객 대상 혜택 확대라는 면에서 약 128만명 가족 고객에게 약 1124억원 요금 할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