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2` 한·중 챔피언스컵 24일 개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한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의 한〃중 챔피언스컵을 오는 24일 서울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회는 프리스타일2 중국 퍼블리셔인 세기천성이 주최하고 엔트리브소프트와 조이시티가 주관한다. 게임 전문채널 스포TV 게임즈가 생중계한다.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2개 대표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총 상금 1만200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는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결승과 3·4위전은 5판 3선승제로 진행하며 그 외 경기는 3판 2선승제로 진행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행사장을 방문한 이용자에게 게임 아이템과 현물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회 당일 넥슨 아레나를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프리스타일2` 한·중 챔피언스컵 24일 개최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