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김옥빈-이희준 ‘첫 방송 앞두고’ 본방 사수 인증샷

유나의 거리

유나의 거리 주인공들의 인증샷이 화제다.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에서 김옥빈-이희준의 본방 사수 인증샷을 공개한 것.



19일 첫 방송된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 제작사는 김옥빈, 이희준의 본방사수 대본 인증샷을 공개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옥빈과 이희준이 ‘유나의 거리’ 1회 대본을 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미소를 발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 작품을 통해 김옥빈은 극 중 왕년에 전직 소매치기 왕의 딸로 예쁜 외모와는 달리 다소 거칠고 직선적인 면모를 펴칠 나쁜 여자 강유나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며, 이희준은 서른 살 백수지만 무엇이든 잘하고, 긍정적으로 삶을 살아내는 순수청년 김창만역으로 분한다.

‘유나의 거리’ 제작진 측은 본방 사수 인증샷을 공개하며 “극 중 김옥빈, 이희준씨가 밤낮없는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힘들텐데, 스태프들을 일일이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 또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 ? 해내고 있다.”며 주연 배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나의 거리’ 김옥빈, 이희준 인증샷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나의 거리, 오늘이 첫방 이구나!”, “김옥빈, 이희준 케미 넘치네~!”, “오늘 본방 사수 중! 희준 오빠, 옥빈 언니 파이팅!”, “유나의 거리, 대박 기원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유나의 거리

유나의 거리 인증샷
유나의 거리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