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전혜진 인간중독 아부여왕
`힐링캠프`에 배우 이선균의 아내인 배우 전혜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인간중독`에서 전혜진은 유해진, 배성우 등과 함께 출연해 명품 조연의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인간중독`에서 전해진은 김진평(송승헌) 대령이 대장인 교육대의 부대장 아내 역할을 맡아 180도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혜진은 1998년 영화 `죽이는 이야기`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현재 이선균과 결혼한 지 6년 째 접어들고 있으며 슬하에 두 명의 아들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이선균은 하정우를 언급하며 "하고 싶은 걸 실천하는 사람 같다. 그런 부분이 부러웠다. 이번에 아내가 하정우가 연출하는 영화에 출연하기고 돼 있는데 대본을 보니 하정우 씨가 그런 그림이 있었다. 나도 똑같이 그려보고는 아들에게 아빠가 더 잘 그리지 않았냐고 물었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이에 아내 전혜진은 이런 이선균의 행동을 질투라며 "자기가 뭔가를 하려고 하면 하정우가 한다고 말했다. 남편은 아직도 싱글이고 싶어하는 것 같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하정우에게 밀렸다. 갭이 아주 크다"고 폭로해 이선균을 당황케 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