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1분 1초 ‘꿀벅지’ 시선집중...역대 최강 섹시퀸 등극할까?

지연 1분 1초가 온라인을 강타한 가운데 지연이 ‘섹시퀸’으로 등극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20일 `1분 1초`를 공개하며 화려한 솔로 데뷔를 알리면서 뮤직비디오에 나온 그녀의 다양한 모습 역시 남심을 뒤흔들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정오 지연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1분 1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분 1초` 뮤직비디오 속 지연은 시련을 당한 여자의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다.

특히 블랙 탱크톱에 핫팬츠로 환상적이고 놀라운 보디라인을 드러낸 지연은 벽에 붙어서 다리를 벌리고 골반을 돌리는 아슬아슬한 동작 등으로 그녀의 탄력적인 꿀벅지를 과시하며 자신만의 섹시함을 강조했다. 음반업계는 그녀가 섹시퀸 대열에 합류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내놓고 있다.

한편 지연은 앞서 1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코어콘텐츠미디어 본사에서 열린 ‘솔로 미니앨범 발매 기자간담회’에 참석, 손에 붕대를 감은 채 행사에 응해 부상 오해를 받았다. 하지만 지연은 이에 대해 “부상 때문이 아니라 하나의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지연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티아라 지연의 1분 1초 뮤직비디오 공개에 누리꾼들은 “지연 1분 1초, 안무는 정말 역대 최강” “지연 1분 1초, 허벅지 예술” “지연 1분 1초, 오늘 밤에 이것만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티아라 출연 뮤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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