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1분 1초에는 다양한 콘셉트가 내포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연 1분 1초 기자회견장에서 지연은 “손에 붕대는 콘셉트”라고 강조했다. 지연 1분 1초는 갈수록 언론들의 뜨거운 조명을 받는 형국이다.
지연 1분 1초가 이처럼 가요계의 빅뉴스로 떠오른 이유는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1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코어콘텐츠미디어 본사에서 열린 ‘솔로 미니앨범 1분 1초 발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붕대 논란’에 대해 해명했기 때문.
이날 지연은 손에 붕대를 감은 채 행사에 응해 부상 오해를 받았다. 하지만 지연은 부상 때문이 아니라 하나의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지연 1분 1초’ 붕대 콘셉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연 1분 1초, 부상이 아니어서 다행” “지연 1분 1초, 신기하네” “지연 1분 1초, 솔로 활동 너무 기대만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보람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분 1초` 어린이 파이팅"라는 글과 함께 지연의 솔로곡 `1분 1초` 타이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연은 이날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1MIN1SEC`를 공개했다. 지연의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1분 1초`를 비롯해 `여의도 벚꽃길`, `꼭두각시` 등 총 3곡과 인스트루멘탈 버전이 수록됐다.
한편, 지연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지연 1분 1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