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과학회(회장 이영한,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23일 중앙대학교 R&D센터 11층에서 ‘통일 한국을 위한 지속가능한 과제’를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의 축사에 이어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진다. 지속가능과학대상은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수상한다.
1부에서는 ‘통일 한국을 위한 지속가능한 과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개최되며, 김귀곤 서울대 명예교수가 지속가능한 통일 한국의 주춧돌인 ‘DMZ 세계평화공원 지정과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에 대해 기조강연 한다. 2부에서는 경제, 사회, 환경 분야 학술발표대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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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석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