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박서준 콤보 키스 여심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의 주인공 박서준이 2단 콤보 키스로 여심을 한 숨에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동하(박서준 분)와 지연(엄정화 분)의 달콤한 키스 장면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잡지사 ‘트러블메이커’의 마지막 출근을 하게 된 동하는 지연과 만찬을 즐기고, 즉석에서 커플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이들이 만찬을 즐긴 장소는 바로 과거 같은 장소에서 첫 키스를 나눴던 곳. 두 사람은 과거와 상반된 느낌의 애틋한 키스를 하면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또한 “지금이랑 다른 상황에서 만났다면 우리 괜찮았을까” 라며 생각에 빠진 지연에게 술에 취해 잠든 줄 알았던 동하가 다시 한 번 키스로 마음을 표현하는 10화 엔딩 장면은 이날 방송 최고의 장면으로 꼽히기도 했다.
이밖에 이날 박서준은 지연을 잊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동하의 안타까움을 애틋한 눈빛과 진심 가득한 대사로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매주 월, 화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