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다. CJ E&M 넷마블(이하 CJ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의 첫 실시간 모바일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드래곤가드 for Kakao’를 오는 23일(금)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금일 밝혔다.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사전 등록 이벤트 역시 활발히 진행 되고 있는 등 해당 게임의 정식서비스 소식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벌써부터 집중되고 있다.
‘드래곤가드’는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는 고품질 그래픽과 △실시간 진영 전투 및 파티플레이 △국내 최초 실시간 무한필드 이용자간 대결 등 압도적 콘텐츠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또 진화를 거듭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속도감을 느끼게 하는 ‘날개시스템’ 및 서버간 유저 대결이 가능한 ‘성지결투’, 최대 200명까지 참여 가능한 ‘월드보스전’과 무한 던전 개념의 ‘신들의 무덤’ 등도 반드시 주목해야 할 차별화 된 게임요소다.
CJ 넷마블은 “‘드래곤가드’는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연이어 실시한 사전 등록 이벤트(http://enjoy.netmarble.net/_event/mobile/2014/0508)"에도 날이 갈수록 이용자들이 몰리고 있어 상당히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