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 의심과 의문이 많고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서다. 프랑스의 유명한 심리치료사인 저자는 20여년간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이 많아 고민인 사람들에게 즐겁고도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신경학적이고 객관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그들이 ‘왜’ 생각이 많을 수밖에 없는지, 보통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지에 대해 말해 준다.
크리스텔 프티콜랭 지음. 이세진 옮김. 부키 펴냄. 1만4800원.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