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500만원으로 시작하는 투자법부터 100억원 이상 대형 물건들에 대한 분석과 구입, 수익 실현에 이르기까지 그 과정 속에서 느낀 현실적 이야기들을 담았다. 임대수익과 함께 자본수익이 점점 늘어나가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경매인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해 속 시원하게 답했다. 책은 가장 쉬운 단어로 이뤄졌다. 부동산투자를 단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초보자라 할지라도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다.
이성용 지음. 무한 펴냄. 1만3000원.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