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공제회 현충원 봉사활동

과학기술인공제회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SEMA행복드리미’는 6월 호국의 달을 앞두고 21일 서울 동작구 소재 서울현충원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 이사장(왼쪽 다섯v번째)을 포함한 SEMA행복드리미 단원들은 현충원에서 화병 정리와 잡초 제거 등 묘역 주변의 환경정리 활동을 했다.

과기공제회 현충원 봉사활동

김 이사장은 “오늘의 한국이 있기까지는 순국선열의 피와 땀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처럼 오늘의 한국경제가 있기까지는 과학기술인의 역할도 큰 몫을 했다”며 “앞으로 호국 영령의 넋과 과학기술인의 역할을 다시 한번 가슴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