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가파른 상승을 보여오던 중소형주 시장이 5월 들어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코스피가 부진을 보이며 신통치 못한 모습을 보였지만 중소형주들의 시세는 강했는데 이러한 중소형 종목들이 조정을 받자 많은 투자자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의 주식시장은 급격한 원화 강세로 인한 수출주의 조정과 이로 인한 외국인 매도가 얽혀 있어서 단순한 기술적 조정 보다 투자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인터넷 방송 ’88TV’의 차우승 자문위원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종목을 발굴해서 매수한다면 단기적인 시장의 비관적 분위기는 오히려 매수기회가 된다”고 전했다.
차우승 자문위원은 오히려 하락장에 좋은 종목들을 발굴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하며, 상승을 할 수 있는 주식을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꾸준히 시장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주식시장이 부진을 보인다고 하지만 잘 살펴보면 좋은 종목들이 숨어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제 종목발굴의 가장 큰 비결이라고 소개했다.
주식시장은 언제나 기회를 준다. 지난 2011년 여름 폭락장에서 출발한 삼성전자는 70만원도 안 되는 위치에서 140만원가까이 상승했다. 2012년 여름엔 코스피가 하락할 때 종근당, 한미약품과 같은 종목들이 시장을 이끌었다. 이러한 종목들이 출발한 자리는 공교롭게도 코스피가 폭락하며 시장분위기가 얼어붙을 때이다.
이러한 기회들을 제공하기 위해 차우승 자문위원은 소액주주들을 위해 약 18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커뮤니티 ‘부자아빠 주식학교’(http://cafe.daum.net/stockpapa)에서 매주 주식시장에 대한 명쾌한 시황과 함께 추천주를 소개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인터넷 증권방송 사이트’88TV’에서 무료방송을 통하여 주식시장의 시황과 관심분야에 대한 정보 및 무료 추천주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88TV’홈페이지(www.88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