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편안한 복장으로 브런치를 즐기는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22일 트위터에 “이 얼마만에 브런치야! +.+ 촬영하다 중간에 시간이 생겨 신사동 브런치 냠냠♡ 잘 키운 딸 하나 막바지 촬영중임당! 이거머꾸 힘내서 끝까지 빠링할께여! 모두들 죠은하루~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의 박한별은 블랙 뿔테 프레임의 메탈선글라스를 착용해 얼굴을 가렸음에도 뛰어난 이목구비로 꿀피부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 듯 편안한 복장으로 귀엽게 식사하는 모습이 담긴 이번 일상사진은 박한별의 트위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한별은 짧은 숏 컷트 머리에 그레이 티셔츠와 화이트 재킷을 매치해 편안함을 강조했으며 오버 핏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함과 귀여움을 더했다. 박한별은 현재 SBS의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의 ‘장하나’역으로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