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제이지 ‘이혼설’ 온라인 강타...핵심은 비욘세 버리고 외도?

비욘세 제이지 이혼설이 전 세계를 강타했다. 비욘세 제이지는 왜 이혼했을까. 외도설이 힘을 얻고 있다. 비욘세 제이지를 사랑하는 팬들은 실망하는 분위기다.

비욘세 제이지가 이처럼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유는 미국의 톱스타 비욘세와 제이지의 이혼설이 제기됐기 때문.



미국 `라이프 앤 스타일` 매거진은 21일(현지시각)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두 사람은 10억달러 (한화 약 1조 256억원)의 재산분할소송과 딸인 블루 아이비의 양육권 소송도 펼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의 OK매거진 역시 가튼 날 “제이지의 외도 상대녀 이름이 모두 `R`로 시작한다는 소문이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제이지의 내연녀들은 가수 리한나, 패션 디자이너 레이첼 로이, 가수 겸 배우 리타 오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비욘세의 여동생인 솔란지 노울스가 지난 12일 형부 제이지를 뉴욕호텔 엘리베이터 안에서 폭행했기 때문에 이혼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딸 블루 아이비가 있다.

비욘세 제이지 이혼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욘세 제이지 이혼이라니 말도 안돼” “비욘세 제이지 이혼? 있을 수 없는 일” “비욘세 제이지, 이혼할 이유가 있었겠지요” “비욘세 제이지, 비욘세를 버리고 외도를? 푸하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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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제이지 이혼설이 화제다.
비욘세 제이지 이혼설이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