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재능 나눔으로 소상공인 지원" 부산시, 소상공인 SNS 마케팅 지원 착수

부산시는 부산시 공식 SNS서포터즈 ‘톡톡부산밴드’와 지역 소셜미디어 전문가를 활용해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활동을 벌인다. 이와 관련 부산시는 26일 부산시청에서 ‘톡톡부산밴드 소상공인 SNS 마케팅 지원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톡톡부산밴드는 ‘부산소셜희망나눔단’과 팀을 이뤄 소상공인 가게를 일대일로 방문해 총 90일 동안 △소셜희망나눔가게 홈페이지 구축(30일) △인큐베이팅 및 시범운영(30일) △운영 교육 및 이전(30일)을 단계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소셜희망나눔단은 부산지역 공공기관 및 기업 SNS 운영자와 전문가들의 재능 나눔 모임이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