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대표 정해붕)가 유학생과 해외 관광객을 위해 해외 사용 시 캐쉬백 혜택을 강화한 ‘하나SK 비바 G 플래티늄 체크카드’를 출시한다. 업종에 관계없이 모든 해외 이용 금액의 1.5%를 캐쉬백해준다.
해외이용 수수료(약 0.5%) 면제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실제 해외 이용 금액의 약 2%를 절감할 수 있다.
국내 이용금액에 대해서도 최대 1% 캐쉬백을 제공한다. 외식, 마트, 백화점, 온라인쇼핑, 주유, 병원 등 국내 주요 생활업종에서 기본 0.5%의 캐쉬백을 제공한다. 무료 카드 이용금액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겟모어 앱’을 설치한 고객에게는 0.5%가 추가돼 국내 생활업종 캐쉬백 혜택도 1%까지 올라간다.
연회비는 무료다. 국내외 캐쉬백 혜택은 전월 실적 25만원 이상, 결제 건당 1만원 이상 시 제공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