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희망문화재단(대표 권혁빈)과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지구촌학교(이사장 김해성)와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권혁빈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대표,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 김해성 지구촌학교 이사장 외 관계자들과 재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일게이트 본사에서 진행했다.
희망문화재단과 선데이토즈는 지구촌 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가정 아동들의 안정적인 학교 교육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키로 했다. 특히 지구촌학교 교사들이 학생을 잘 지도할 수 있도록 급여를 전액 지원한다. 지구촌학교는 국내 유일의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대안학교다. 희망문화재단은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비영리 사회공헌재단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