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여가 시간이 늘어나고 여행에 대한 수요도 한층 놓아진 이 때,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펜션에서 간만의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펜션이 대거 늘어나면서 굳이 먼 해외로 떠나지 않더라도 해외여행 부럽지 않은 국내여행을 얼마든지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전국 각지의 바다전망펜션은 사계절 인기만점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찾더라도 푸른 바다가 나를 품어주는 듯 마음의 안식을 주는 바다전망펜션은 도심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푸른 바다가 드넓게 펼쳐져 그 경관도 일품인데다,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부터 추억을 쌓기 위해 떠나온 가족 혹은 동료들과 함께 머물러도 좋다는 것이 인기의 요인이다.
게다가 머무르는 동안 쌓여왔던 피로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세심한 서비스를 더한 곳도 많아 쉼터 같은 공간으로 사랑 받고 있다. 커플여행객이라면 마치 신혼여행을 온 듯한 로맨틱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고, 가족여행객이라면 먼 훗날 다시 꺼내봤을 때 행복해할 만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머무르기에 좋은 최신식 편의시설을 갖추고, 해수욕장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한 펜션들이 여행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국내 여행지 중 많은 이들의 발걸음으로 북적거리는 경포대해수욕장도 마찬가지인 셈.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한 펜션이 인기가 높다.
‘경포대 로하스펜션’(http://lohaspension.net)은 경포대 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펼쳐져 있는 바다전망펜션으로 전 객실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푸른 바다전경과 여행객들의 주머니 사정을 배려한 저렴한 객실요금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강릉펜션이다.
인근에 위치한 수많은 강릉펜션 중에서도 경포대 해수욕장과 1분 거리에 자리잡아 접근성이 우수한 데다, 소나무 산책로 등을 거닐며 여유도 만끽하기에 좋아 경포대펜션, 경포대커플펜션, 경포대해수욕장펜션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점차 무더위가 시작되는 이 맘 때에, 바다에서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의 시작을 만끽하고 싶다면 경포대 해수욕장 인근에 자리잡은 이 쉼터 같은 곳에서 휴가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