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엘지(CEO 마틴 윅토린)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주요 고객들을 초청해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 데이(Networked Society Day) 2014’를 개최한다.
‘Your Guide in the Networked Societ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네트워크 기술 진화와 더불어 서비스 민첩성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다양한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충성도를 개선하는 다양한 신규 서비스, 관련 포트폴리오와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데모 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운영·업무 지원시스템(OSS·BSS)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에릭슨엘지는 이번 행사를 3개의 주제 하에 총 8개의 세미나 세션으로 구성한다.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고객 중심 OSS·BSS 솔루션을 소개한다.
마틴 윅토린 에릭슨엘지 CEO는 “세계는 모든 것이 연결돼 사람과 비즈니스, 사회 모두가 혜택을 받는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로 빠르게 진화해가고 있다”며 “에릭슨은 그 중심에서 네트워크드 사회 구현을 위해 책임있는 역할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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