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잦은 여름철 영유아 위생, 안전한 물티슈로 관리하자

외출 잦은 여름철 영유아 위생, 안전한 물티슈로 관리하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지난 겨울 동안 한산했던 공원과 놀이터에 활기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추운 날씨 탓에 바깥활동을 자제했던 부모들은 따뜻한 햇볕과 공기를 쐬어주기 위해 아이들과 손을 잡고 외출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경우 호흡기 질환과 전염성 질환에 자주 걸리는 만큼, 겨울철 못지 않게 여름철에도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야외활동 시에는 가족이 생활하는 실내공간에 비해 더 많은 먼지와 세균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호기심 많은 아이들은 무엇이든 손으로 만져보거나 입으로 가져가는 경우가 많아 얼굴과 손의 청결에 신경 써야 한다. 손과 입 등에 뭍은 이물질이나 병균이 몸속으로 유입될 경우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에도 손과 얼굴 씻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바깥활동을 하다 보면 상황의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다. 이때는 영유아용 물티슈로 얼굴과 입 주위, 손 등을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이 도움된다.

물티슈를 고를 때도 아이들의 청결과 위생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니만큼 안전성을 잘 따져야 한다. 물티슈는 공산품으로 분류돼 있어 규제가 느슨한 편이기 때문에 소비자가 직접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고 몸에 유해한 성분은 없는지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2월 방송된 시사프로그램 보도에 따르면 총 23개의 물티슈 중 6개 제품에서 여전히 가습기 살균제 독성물질을 쓰고 있다고 밝혀 소비자들이 경악했다.

방송 직후 물티슈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이 문의가 이어지자 시사프로그램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안전한 업체를 소개했다. 그 중에서도 소비자의 눈길을 끈 브랜드가 ‘듀듀물티슈’다. ‘착한 물티슈’로 선정된 듀듀물티슈의 경우 화학보존제를 일절 넣지 않고 국제화장품원료로 안전성이 검증된 위험도 ‘제로’의 무기물 보존제인 징크제올라이트만 사용해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물질은 항곰팡이, 항바이러스 등의 항균기능과 방부, 탈취 효과가 좋을뿐더러 피부에 남지 않아 피부자극을 줄여주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6단계 정수과정을 거친 정제수, 도톰한 프리미엄 부직포 원단을 더해 품질력을 높였으며, 한국산업인증공단에서 인증받은 클린사업장에서 엄격한 품질관리하에 생산되고 있어 더욱 믿을 수 있다.

듀듀물티슈 관계자는 “물티슈는 소중한 가족을 위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원료만을 사용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히며 “외출이 잦은 여름철에도 듀듀물티슈로 가족들의 청결과 위생을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