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최초 유러피안 스트리트 몰이 건설된다고 밝혀지면서 해당 건설사의 홈페이지가 다운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주식회사 신우와 파인종합건설 주식회사는 파인종합건설 본사에서 세종 에비뉴 힐 공동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에비뉴 힐의 건설계획이 밝혀지면서 세종시를 주목하고 있던 부동산 투자가들도 들썩이고 있다. 에비뉴 힐은 상가용지비율이 2.1%에 지나지 않는 세종시에서 유일하게 들어서는 컨셉형 상가라는 희소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
현재 정부정책에 의해 상가용지비율이 적은 세종시에서 투자 안정성이 어느 정도 확보된 상가 분양 경쟁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 그 중에서도 세종시에서 유일한 컨셉형 상가 에비뉴 힐의 등장은 차별화가 갖는 투자 가치로 전문가는 물론 투자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27일에는 에비뉴 힐 홈페이지가 서버 폭주로 인해 다운되기도 했다. 이는 세종시에 대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아직 높다는 것을 실감케 한다.
파인종합건설 관계자는 “그 동안 많은 시공을 진행해왔지만 분양 계획만으로 홈페이지가 다운된 것은 아마도 처음 있는 일 같다”며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에 놀랬고 이에 부흥할 수 있도록 에비뉴 힐을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만드는데 주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에비뉴 힐은 세종정부청사 앞 1-5 생활권에 들어서는 유러피안 스트리트 몰로 주식회사 신우와 파인종합건설 주식회사가 컨소시엄으로 구성하여 시행하며 1만 252㎡의 대지면적에 지하 3층부터 지상 6층까지 건설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100% 가로 대면형 상가 계획은 약 60%에 가까운 높은 전용률을 선보일 예정이다.
▲명품 유럽 거리 ▲ 세종시 랜드마크 ▲유럽풍 힐링 공간 등 3대 비젼을 제시하고 있는 에비뉴 힐은 이태리 밀라노의 명품 거리, 파리의 노천카페, 영국의 스타일샵, 스위스의 힐링 명소를 재현하여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에비뉴 힐 분양 계획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venuehill.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