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자격증제 도입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민간자격증 제도가 도입된다.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스마트미디어교육진흥원이 주관·시행하는 공인 민간자격증 제도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소관부처이다. 지난 28일 오전10시 광화문 드림엔터 회의실에서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자격증 인증위원회’ 발족식이 열렸다. 인증위원회는 공정한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자격 검정과 심사를 총괄한다.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자격증제 도입

인증위원장에 최창섭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부위원장에 안종배 한세대 교수가 위촉되었으며 인증위원으로 김흥기 한국사보협회 회장, 조태봉 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회장, 안동수 전 KBS 부사장, 조석준 융합미디어협회 회장, 강정진 인터넷방송통신학학 회장, 곽선영 아름다운교육신문 대표, 이성우 새빛 변리사 사무소 대표, 김갑용 진한 M&B대표이사, 김명준 엠제이닷컴 대표, 김홍준 뉴스타임 부회장, 심현수 스마트윙 대표, 이민영 한국미래문화연구원 원장, 노경한 쌍용 SIST대표, 장현덕 스쿨iTV대표, 박종라 더칼라 대표, 박애경 투데이신문 대표, 조영주 지역문화콘텐츠 연구소 소장, 임성락 에디션큐 대표 총 20명이 위촉되었다.

자격증 제도는 스마트 시대에 맞춰 스마트폰을 사용해 사진과 영상으로 UCC를 제작하고 SNS 등 고급 활용법과 스마트 모바일 웹 제작법 등을 배우고 스마트 콘텐츠 마케팅을 익혀 스마트 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다. 각각의 직무와 홍보 마케팅에 효과적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교육과 검정 시험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