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딸 언급 "되게 못생겼다" 과거사진 보니…전혀 아닌데?

오정세 딸 언급 과거사진 공개
오정세 딸 언급 과거사진 공개

오정세 딸 언급 과거사진 공개

배우 오정세 딸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오정세는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딸에 대해 "딸이 나보다 특이하다. 딸이 7세인데 언어적으로 좀 부족한 것 같다. 말을 좀 이상하게 한다"고 털어놨다.

오정세는 "아프리카인데 파프리카라고 말한다. 선크림을 생크림으로 말한다. 어느날 머리카락을 앞으로 하더니 좀비를 줌비라고 말하더라. `꿈이야 생신이야`라고 말한다"며 "딸이 되게 못 생겼다. 지금 우리 눈에는 귀엽다. 아내와 난 서로 안 닮았다고 한다. 딸이 어릴 적 자기 사진을 보더니 `아빠 난 어렸을 때 남자였어요?`라고 물어보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오정세 딸 사진에 새삼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오정세는 2011년 10월17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4세 당시의 딸 사진을 두 장 보여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세 딸은 증언과 달리 똘망똘망한 눈, 앵두같은 입술로 귀여운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정세 딸을 본 네티즌들은 "오정세 딸, 예쁘잖아", "오정세 딸, 귀여운데 왜", "오정세 딸, 크면 더 예쁘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