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성 김지민 향해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다” 공개 호감..이유는?
김대성 김지민 `키워드`
김대성 김지민 사심 고백이 그야말로 화제다. 김대성 김지민 이 두 사람이 “어울린다” “수상하다”는 누리꾼들의 재치있는 반응도 곧바로 쏟아지고 있다. 김대성 김지민의 수상한 행보는 과연 사실일까.
김대성 김지민이 이처럼 핫이슈인 이유는 미남 개그맨 김대성이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에게 사심을 드러냈기 때문.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는 김대성이 출연해 개그맨 답게 놀라운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김대성은 “눈에 들어오는 개그우먼이 있다”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김대성은 이어 “지난해 시상식 이후로 계속 김지민이 눈에 들어온다”고 전제한 뒤 “아무리 그래도 시상식에서 직접적으로 이름을 언급하는 것은 개그맨에게 쉽지 않다. 얼굴도 예쁜데 마음까지 예쁘다”며 부끄러운 듯 말을 이어갔다. 앞서 시상식에서 김지민이 김대성이 캐릭터 완성에 도움을 줬음을 언급한 것에 호감을 품었던 것.
이와 관련, 김대성은 카메라를 쳐다보며 평소답지 않게 조금 당황하는 모습으로 “김지민 씨 밥한 끼 하시죠”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김대성 김지민 사심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대성 김지민 사심 고백, 진짜 좋아하는 듯”, “김대성 김지민 사심 고백, 둘이 수상해”, “김대성 김지민 향한 사심 고백, 밀당 중인가?”, “김대성 김지민 향한 사심 고백, 둘이 잘 되도 이상할 것 없네”, “김대성 김지민 향한 사심 고백, 공개 열애 사전 포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 김대성 김지민 사심 고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