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부친상, “나이도 어린데 갑자기 돌아가셔서”…‘애도물결’

박지빈 부친상, “나이도 어린데 갑자기 돌아가셔서”…‘애도물결’

박지빈 부친상 ‘키워드’



박지빈 부친상 소식이 전해져 애도 물결이 확산되고 있다. 배우 박지빈(19)이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고인을 위로하는 글들의 봇물을 이루고 있는 것.

3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지빈 부친이 지난 1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며 “아직 배우가 어려서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다. 좋은 일이 아닌 만큼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가족끼리 치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지빈은 3일 오전 가족과 함께 발인식을 마쳤으며 현재 마음을 추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지빈은 지난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한 후 드라마 ‘이산’ ‘선덕여왕’ ‘돈의 화신’ 등에서 어린 나이에도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07년에는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지빈 부친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빈 부친상, 슬프다” “박지빈 부친상, 힘내세요” “박지빈 부친상,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박지빈 부친상

박지빈 부친상, “나이도 어린데 갑자기 돌아가셔서”…‘애도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