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장, 선거결과 겨우 0.2% 차 초접전 중…'485표 차 뒤엎나'

안양시장 선거결과 초접전
안양시장 선거결과 초접전

안양시장 선거결과 초접전

4일 치러진 6·4 지방선거 개표가 속속 마무리 돼 가고 있는 가운데 경기 안양시장 선거 결과가 초접전으로 흘러 그 결과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오전 10시 현재 97.6%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이필운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최대호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이필운 후보는 오전 10시 현재 136,586표(50.1%)를 얻어 1위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최대호 후보가 136,101표(49.9%)로 바짝 뒤쫓고 있다. 두 후보간 표 차는 485표로 단 0.2%에 불과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양시장, 초박빙 승부다", "안양시장, 과연 누가 주인공?", "안양시장, 손에 땀을 쥐게 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