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바이오]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서울의료원, 환경성질환 연구 시동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정권)과 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이 보건환경과 공공의료 분야의 임상 연구를 공동 추진한다. 두 기관은 감염병 연구, 건강 취약계층보호를 위한 방안, 유해지표물질 조사 연구 등 시민건강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첫 연구 주제로는 ‘서울시 학교 내 환경성 질환 유발요인 연구’와 ‘지리정보체계를 이용한 환경성 질환과 환경요인과의 상관성 분석연구’을 하기로 했다.

김민기 서울의료원장(왼쪽)과 정권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이 협약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민기 서울의료원장(왼쪽)과 정권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이 협약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