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대표 이상윤)는 음악 전문 사이트 몽키3와 함께 N스크린 음악 서비스 ‘몽키3뮤직’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티브로드 디지털 케이블TV 고객은 월 정액 4800원(부가세 별도)을 지불하면 TV, 스마트폰, PC 등에서 횟수 제한 없이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매월 100곡 내려받기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채널 555번에서 리모컨 메뉴 버튼을 이용해 몽키3뮤직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다.
티브로드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6월 중 가입 고객에게 30일 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