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방통위원장 “따뜻한·칭찬하는 댓글을 답시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따뜻한 댓글, 칭찬하는 댓글, 감사의 댓글’을 당부했다.

최 위원장은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주간’을 맞아 11일 경기 판교초등학교에서 열린 인터넷윤리 순회 강연에 참석해 올바른 인터넷 사용과 인터넷 윤리에 대해 설명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인터넷윤리 퀴즈를 출제하고, 악성 댓글로 인한 폐해의 심각성을 소개하는 특강을 했다. 또 교사·학부모로부터 학교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최성준 방통위원장 “따뜻한·칭찬하는 댓글을 답시다”

최 위원장은 “방통위는 어린이가 안심하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