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헬로tv 영화 매니아’ 출시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기존 디지털 케이블TV 방송 채널 상품에 극장 상영작 및 유료 영화 채널 혜택을 더한 ‘헬로tv 영화 매니아’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200여개 채널을 제공하는 기본형 상품 ‘헬로tv 베이직 HD’와 영화 전문 채널 ‘캐치온’을 결합해 별도 이용료 없이 영화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J헬로비전은 매월 3일 서비스 가입자에 매달 영화 예매 티켓 2매를 제공한다. 전국 300여 곳 극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서점 예스24에서 예매하면 된다.


헬로tv 영화 매니아의 월 이용료는 2만4500원(하나SK 카드 결제 시 2만원)이다. 가입 상담은 전화(1855-1000)로 문의하면 된다.

CJ헬로비전, ‘헬로tv 영화 매니아’ 출시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