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네이마르 브라질
브라질의 네이마르 선수가 자책골 이후 분위가 다운 된 브라질에 동점골을 선사했다.
브라질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5시 상파울루 코리치앙스 경기장에서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브라질은 경기 시작한 지 11:38초에 월드컵 역사상 첫 자책골을 기록했다. 자책골을 기록한 선수는 ‘마르셀루’다.
그 이후 브라질은 다양한 공격을 보여주며 크로아티아의 수비진과 골문을 흔들었다.
마침내 전반 29분 네이마르가 시원한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해 골키퍼가 손 쓸 겨를도 없이 골문을 흔들었다. 이에 승부는 1:1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 후 거센 브라질의 공격은 이어졌고 아찔한 순간이 계속 되었으나 골로 이어지진 않았고 전반전은 1:1로 마무리 됐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