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소감, 후반 46분 골은 "나의 부인과 딸을 위한 것"

오스카 브라질개막전소감
오스카 브라질개막전소감

오스카가 트위터를 통해 브라질 월드컵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서 활약했던 브라질 축구대표팀 오스카(23)가 개막전 소감을 밝혔다.



오스카는 13일 "응원해준 모든 브라질 팬들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 골은 내 아내와 딸을 위한 것!"이라는 소감과 사진 한장을 자신의 트위처를 통해 올렸다.

오전 5시(한국시간) 크로아티아와의 개막전에서 오스카는 추가 1분에 골을 넣어 브라질을 3대1 승리로 이끌었다.

오스카의 소감을 접한 축구팬들은 "이번 개막전, 오스카 너무 멋있었다", "오스카 로맨티스트네","오스카의 골 너무 감동적이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