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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쎄씨 7월호 화보에 등장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에서 한재준 역을 맡아 인기몰이 중인 박해진이 쎄씨 7월호 표지모델로 나섰디.
박해진은 중국 등 아시아 전역으로부터 쏟아지는 러브콜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트렌드 매거진 `쎄씨`의 한국 및 태국판 커버 스타로 나서며 9등신 비주얼과 조각미모를 아낌 없이 뽐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쎄씨의 차인선 부편집장은 "이전에 시도해보지 않은 전혀 새로운 컨셉트의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톱스타다운 애티튜드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한껏 보여준 화보 촬영이었다. 글로벌한 아시아 스타로 자리매김한 이유를 확실히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박해진 비율 대박" " 저런 게 바로 모델 포즈인듯 " "팔색조 매력 뽐내는 박해진 씨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