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자사가 서비스하는 코믹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에서 다양한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내달 20일(일)까지 브라질에서 펼쳐질 개막전부터 결승전까지 총 64회의 축구 경기 승패를 맞추고 획득한 포인트로 문화상품권, 주유상품권, 열혈강호 캐릭터 상품, 게임아이템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승패는 승리팀이나 무승부를 선택 후 해당 경기가 진행되는 다음 날 확인할 수 있고, 적중 여부에 따라 1,000포인트 혹은 100포인트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16일(수)까지 게임 내 현발파 지역의 월두겁 NPC를 찾아가면 6시간 동안 공격력과 방어력, 생명력과 내공력의 상승 효과가 있는 ‘大한민국 파이팅!’ 호칭을 받을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大한민국 파이팅!’ 호칭을 받은 후 사냥을 통해 축구공을 수집하거나 현발파 팔괘노인NPC에게 의뢰(퀘스트)를 받고 몬스터를 사냥해 금, 은, 동 월드컵봉을 모으면, 그 개수나 등급에 따라 경험치와 금강석, 한옥석 등 희귀 아이템을 제공한다.
엠게임 서비스사업본부 조중철 팀장은 “오는 13일부터 브라질에서 시작되는 전 세계 축구 축제를 앞두고 ‘열혈강호 온라인’ 게임 내에서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며 축제 열기를 함께 느끼고자 응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푸짐한 선물과 게임 내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