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형 가전전문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다양한 행사를 통한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 개최를 맞아 또 다른 이벤트를 준비했다. FPTV 구매 고객에게 이번 대회 공인 축구공인 ‘브라주카 레플리크’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경기 일정에 앞선 6월 14(토), 15(일), 21(토), 22(일), 25(수), 26(목)일 단 6일간만 펼쳐진다. 행사 기간 중 200만원 이상 FPTV 전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한국 팀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공인구를 받게 된다.
본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정된 날짜에 TV를 구매해야 한다. 한국 팀의 경기 이전 TV 구매자에 한해 공인구를 증정하기 때문에 미리 승패를 점 쳐보고 승리를 기원하면서 TV를 구입하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경기에서 이겼을 경우엔 승리의 기쁨과 함께 공인구 당첨의 혜택이 돌아간다.
경품인 축구공은 7월 중순 경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각 지점으로 발송된 뒤, 고객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팀의 승리와 선전을 기원하며 승리의 기쁨을 고객과 함께 나누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