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공식 미디어로 참여

트위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공식 미디어로 참여

세계적인 음악 축제를 가장 빠르게 가장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긴다! 트위터 코리아가 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하는 일렉트로닉 음악 축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에 공식 미디어로 참여한다.

트위터 코리아는 UMF가 진행되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페스티벌에 참가한 뮤지션들과 일반인들이 만들어 내는 뜨거운 열기 가득한 현장 소식을 UMF 공식 트위터 계정(@UMFKorea)을 통해 실시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트위터 코리아는 특별 부스에서 지난 5월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전지현과 김수현 등이 사용해 큰 화제를 모았던 ‘트위터 미러 & 바인360’을 운영한다. 해외 유명 뮤지션과 페스티벌에 참가한 일반인들이 재미있는 셀프 사진과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해 트위터의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트위터 코리아는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스타 DJ와 밴드 아티스트를 트위터 부스로 초대해 국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미트 앤 그리트(Meet & Greet) 행사도 진행한다. 미트 앤 그리트 프로그램은 사전 예고 없이 UMF 공식 트위터로 깜짝 공지된다.

UMF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보려면 UMF Korea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거나 트위터 검색창에서 해시태그 ‘#umf’ 또는 ‘#umfkorea’를 조회하면 된다.

트위터 코리아는 “젊음과 열정, 그리고 빠른 속도감이 함께 어우러지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과 트위터는 추구하는 가치가 일치한다”며 “앞으로도 즐거움이 가득한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트위터 코리아가 훌륭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