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20대 할머니, 거의 1억원 투자 충격 변신…"당신은 누구십니까?"
렛미인 20대 할머니 ‘키워드’
렛미인 20대 할머니가 화제다. 시즌 4, 제3화에 출연해 기적같은 건강하고 가지런한 치아를 갖게된 문선영 양의 변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렛미인 20대 할머니에 출연한 그녀는 실제로 “임플란트, 상악동거상술, 뼈이식, 잇몸이식, 잇몸성형, 치아미백, 충치치료 등을 받았고 건강한 치아를 갖게되자, 웃을 일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렛미인 20대 할머니에 출연한 그녀는 치과에서 시행한 거미스마일보톡스 시술을 받고 보다 아름다운 스마일라인을 갖게 되었다. 또한, 렛미인 방송 중 그녀의 아름다운 스마일라인의 비밀 속엔 눈에 띄지 않는 설측교정 장치가 있었다. 방송을 위해 설측교정 장치를 시행해, 치아교정을 마무리 중이다.
렛미인 20대 할머니 문선영 양의 기적같은 변신을 주도한 매직키스치과의 정유미 대표원장(치의학박사)은 “치과에서 하는 치료만으로도 이미지 변신 혹은 이미지 성형이 가능하다”며 수술을 병행하든 하지 않든 치과 치료는 외모와 자신감에 상당한 영향을 끼침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 12일 스토리온의 대반전 메이크오버쇼 ‘렛미인4’ 3화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노안’ 편으로 중학교 땐 ‘아가씨’, 고등학교 땐 ‘아줌마’, 29세인 지금은 ‘할머니’라고 불릴 만큼 심각한 노안으로 고통 받던 문선영(29세)이 렛미인으로 선정됐다.
불우한 환경에서 하루하루 어렵게 살던 그녀의 눈부신 변화가 시청자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3대 렛미인 문선영의 고통은 노안뿐만이 아니었다. 고등학교 때 생활하던 보육원에서 탈출, 반년에 가까운 노숙생활 끝에 모텔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어려운 삶이 공개된 것. 경제적으로 어려워 치아 치료를 놓친 탓에, 쓸 수 있는 치아도 몇 개 없는 상태였다.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을 받아 사상 초유의 난관을 극복해 반짝이는 20대 미모를 되찾은 문선영은 하얀 치아를 드러내고 활짝 웃을 수 있게 됐다.
외면과 함께 내면도 빠르게 치유하는 모습을 보였다. ‘렛미인4’ 지원 당시 대화를 나누는 사람의 눈을 쳐다보지 못하고 시선을 늘 아래로 고정시켰던 소극적인 태도에서 함께 농담을 주고 받을 정도의 활달함을 되찾은 것.
문선영은 제작진의 도움을 받아 모텔에서 나와 자활쉼터로 거주지를 옮겼다. 문선영은 “앞으로 새로운 직장을 찾고,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보겠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렛미인 20대 할머니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렛미인 두 분 모두 사연이 너무 안타까워 눈물 흘리며 봤습니다. 문선영씨가 환한 웃음을 되찾아 너무 기뻐요. 최귀명씨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렛미인 20대 할머니. 외모뿐만 아니라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렛미인 제작진에 감동했습니다”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즉, 처음에는 성형조장이라는 부정적인 시선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분별력있는 성형과 시술을 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시 한번 나타난 셈.
한편 문씨의 메이크오버 비용으로는 눈매교정 575만원, 가슴 1100만원, 복부지방흡힙 450만원, 피부시술 1182만원 등 총 9477만원이 든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팀
사진=렛미인 20대 할머니 방송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