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야꿍이 하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인기몰이 중이었던 야꿍이-김정태 부자의 하차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김정태와 그의 아들 김지후(야꿍이)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꿍이는 영어로 말을 하고, 알파벳을 순서대로 화이트 보드에 배열하는 등 영어실력을 뽐냈다.
앞서 김정태는 6·4 지방 선거 당시 새누리당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 당선자의 유세현장에 아들 야꿍이와 함께 참석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어 아이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했다는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세지고 김정태는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
야꿍이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야꿍이 하차, 아무런 말없는건 너무했어" "야꿍이 하차, 그렇구나~" "야꿍이 하차, 헐?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