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기금 년 3.65%로 사용가능합니다", "고객님 당일 대출 승인나셨습니다. 연락바랍니다", "OO캐피탈, 5% 저금리로 이용 가능합니다. 서둘러 연락주세요!"
이는 최근 들어 횡행하고 있는 대출 사기 스팸 문자메세지의 내용이다. 최근 들어서는 이러한 내용을 미끼로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인 뒤 중개수수료를 편취하거나 개인정보를 빼돌리는 사기가 만연해 있다. 실제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최근 밝힌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과 2월, 대출사기 관련 스팸은 약 20만 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대출사기 보이스피싱은 약 4800건 발생했으며 대부분 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하는 내용이 많았다.
이러한 대출 사기는 곤궁한 상황에 빠진 서민들을 두 번 울리는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개인회생, 파산면책 등 다급한 상황에서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다. 신용도가 낮아, 혹은 개인회생·파산 등을 진행하여 대출이 어려운 이들은 이러한 사기에 당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이에 늘푸른론(www.evergreenloan.co.kr)은 이러한 사기를 방지함과 동시에 개인회생, 파산면책 등으로 금융권에서의 더 이상 대출 진행이 불가능한 자영업자, 저소득 직장인 등을 위한 대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른 바 개인회생 대출, 파산면책을 위한 대출 상품 출시로 생활안정자금과 운영자금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늘푸른론은 대출 사기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고객 정보 유출 방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대출을 상담 받거나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늘푸른론의 정희빈 대표는 "대출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한국대부금융협회에 정식 등록이 되어있는 업체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고 말하며 "저신용자들을 위한 대출 상품 개발로 경기 침체를 극복함과 동시에 대출을 받는 고객에게 적합한 금융컨설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