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부성 판다 셀카
중화권 톱스타 궈푸청(곽부성)이 판다 보호에 앞장섰다.
홍콩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3일 궈푸청과 류자링(유가령)이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자아언트 판다 보호 자선 활동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이른 아침부터 두장옌판다연구센터을 찾아 판다에 대해 학습한 후 직접 판다를 만나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또 궈푸청과 류자링은 이날 현장에서 ‘중국 자이언트 판다 연구 센터 공익 홍보 대사’ 임명장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궈푸청과 류자링은 국제적인 예술가와 유명 스타들의 합작으로 진행된 판다 조각상 전시 경매 활동에도 참여한 바 있다. 해당 경매 수익금은 중국 자이언트 판다 보호 연구 센터의 두장옌 자이언트 판다 질병통제센터 설립에 기부될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