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10월 결혼, 공개 열애 3개월만 “초스피드”...서두르는 이유는?

채림 10월 결혼, 공개 열애 3개월만 “초스피드”...서두르는 이유는?

채림 10월 결혼 ‘키워드’



채림 10월 결혼이 그야말로 화제다. 채림 10월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한다”면서도 공개 3개월만에 서두르는 이유가 궁금하다는 반응이다.

채림 10월 결혼이 이처럼 주요 포털 검색어로 등극한 이유는 배우 채림과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이기 때문.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17일 “채림과 가오쯔치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 날짜와 장소 등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며 “확정되면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림 가오쯔치 커플은 지난해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후 가까워졌으며 6~7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말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각자의 SNS 등을 통해 사랑을 속삭인 바 있다.

채림 예비신랑 가오쯔치는 1981년생으로 채림보다 2살 연하의 중국 배우다. 그는 지난 2011년 중국 후난TV ‘신 황제의 딸’에서 소검 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태평공주’, ‘아가유희’, ‘화비화 무비무’ 등에 출연하며 톱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채림 10월 결혼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림 10월 결혼 부럽다” “채림 10월 결혼, 2세 기대합니다” “채림 10월 결혼, 완전 초스피드” “채림 10월 결혼, 중국에서 사는건가?” 등의 반응이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채림 10월 결혼

채림 10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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