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헬로tv스마트 어린이축구대회` 개최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12세 이하 유소년 축구 꿈나무를 발굴하고 응원하기 위한 ‘헬로tv스마트 어린이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6개 시·도(부천, 부산, 창원, 대구, 강릉, 목포)에서 예선전을 진행한다. 지역별 12개팀이 경기를 치르며 6개 지역 우승팀이 결선에 진출한다.

12세 이하 어린이라면 누가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선은 지역 제한없이 진행한다. 내달 10일까지 CJ헬로비전 홈페이지(cjhellovision.com)에서 참가 신청서를 접수하며 지역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CJ헬로비전은 지역 예선을 포함한 전 경기를 지역채널로 중계할 계획이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는 “헬로tv스마트 어린이축구대회가 생활 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CJ헬로비전의 헬로tv스마트 어린이축구대회 포스터.
CJ헬로비전의 헬로tv스마트 어린이축구대회 포스터.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