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싸이 황민우 다문화가정 악성댓글
리틀싸이로 알려진 황민우 군이 다문화가정 악성댓글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황민우는 6월 18일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악플과 관련된 질문을 받고 "내 마음은 괜찮다"고 답했다.
황민우는 "다문화가정이라는데 대해 악플이 달렸지만 옛날 일이다. 지금은 전혀 생각 안난다"며 "앞으로 악플이 달리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잘 해 보이겠다"고 설명했다.
한편,리틀싸이로 알려진 황민우 군은 지난 2012년 중반 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리틀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황민우 신곡 `아리아리랑`은 우리나라 `아리랑`이 지난 2012년 세계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에 등재된 기념으로 작곡가 정원수가 만든 곡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