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남’ 오초아, 미모의 아내도 ‘철벽’으로 사수했나? “아내 미모도 국가대표”

‘철벽남’ 오초아, 미모의 아내도 ‘철벽’으로 사수했나? “아내 미모도 국가대표”

‘철벽남’ 오초아 ‘키워드’



오초아가 전 세계 축구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오초아도 오초아 가족도 마치 연예인급 대우를 받고 있는 분위기다.

신들린 수비로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멕시코 축구 대표팀 골키퍼인 기예르모 오초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을 공개해 핫이슈가 되고 있다.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열린 브라질과 멕시코의 경기가 0대 0으로 무승부로 끝났다.

멕시코와 브라질 전에서 무승부의 주역은 바로 멕시코 골키퍼인 오초아. 오초아는 네이마르의 헤딩, 스카, 파울리뉴, 티아구 실바 등의 연이은 슈팅을 막아내며 철통 수비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 때문에 온라인과 각종 SNS에서는 오초아의 철벽 수비 패러디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특히 오초아의 가족도 공개되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오초아는 모자를 쓴 채 뽀글거리는 머리를 누른 모습이며, 품에는 양 갈래로 머리를 묶은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오초아의 옆에는 영화배우 뺨치는 미모의 아내가 함께 있다. 긴 금발머리를 늘어트린 미모의 아내는 헐리우드 톱스타 같은 이미지다.

한편 브라질과 멕시코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0대 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브라질은 ‘신성’ 네이마르를 비롯해 오스카, 하미레스, 티아구 실바 등 정예멤버를 총출동시키며 멕시코의 골문을 위협했다.

하지만 경기 내내 ‘신들린 선방’을 보여준 멕시코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국 0대 0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브라질 멕시코 경기 직후 국제축구연맹(FIFA)은 슈퍼 세이브로 멕시코의 골문을 지킨 오초아를 이날 경기의 MOM(Man Of the Match)으로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브라질과 멕시코는 이날 무승부로 모두 1승 1무(승점 4점)를 기록했고, 골득실에서 앞선 브라질이 A조 1위를, 멕시코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초아 가족 공개와 뛰어난 활약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초아 역대 최강” “오초아를 영입하자” “오초아 ㅁ누라 완전 예뻐” “오초아 가족들 좋겠다” “오초아 완전 꽃미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오초아 트위터

오초아 화이팅 글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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