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첫 간선제로 서울대 총장 등극

서울대 신임 총장 성낙인 교수 간선제
서울대 신임 총장 성낙인 교수 간선제

서울대 신임 총장 성낙인 교수 간선제

성낙인 교수가 간선제로 서울대학교 신임 총장으로 선출되었다.



서울대는 19일 오후, 호암 교수회관에서 신임 총장 선출을 위한 비공개 투표를 했다.

이로써 성낙인 교수를 제 26대 총장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총장은 서울대의 첫 간선제 총장이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

지금까지, 서울대 총장은 교직원의 투표로 뽑는 직선제였으나 서울대가 2011년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함으로 인해 이사회에서 결정하는 간선제로 바뀌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