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커뮤니케이션이 오는 28일까지 ‘파일노리와 함께하는 더콜통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콜통은 스마트폰 통화 전후에 광고를 노출하고 적립금을 제공하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다. 더콜통 앱에서 회원 가입 후 파일노리 아이디를 입력하면 파일노리 5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CU편의점 상품권 1000원권을 총 3100명에게, 단백질 음료 ‘스파토스’를 추첨을 통해 31명에게 제공한다.
KP는 ‘한국인의 밥상’ ‘밥상의 신’ ‘생생 정보통’ 등 익숙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중견 방송 제작사로 더콜통으로 모바일 광고 시장에 진출했다. 사용자는 더콜통으로 광고를 보고 월 최대 1만원의 포인트를 쌓는다. 이 포인트는 편의점, 아리따움, 올리브영, CGV, 파일노리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